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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스마트농업 시범지구에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바로 (주)하다의 '빠르고 자율주행키트'입니다.

이곳에서 빠르고 자율주행키트를 활용한 양파 파종 및 정식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고른 파종 간격과 깔끔한 작업 결과는 하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정밀성과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양파정식기에 장착된 빠르고 자율주행키트는 정밀한 농작업을 돕는 동시에 빈 공간을 최소화하고 두둑 수를 최대화하여 높은 작업 능률을 제공합니다. 또한, 듀얼 안테나, 전동 운전대, 실시간 스마트 작업 모니터, 고화질 카메라, 감지 센서가 결합되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작업을 구현합니다.

같은 현장에서는 빠르고 자율주행키트가 장착된 방제기가 병해충 방제를 정밀하게 수행하며, 더욱 스마트한 농업 환경 조성을 돕고 있습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농촌진흥청장은 직접 양파정식기에 탑승해 자율주행 기술의 정밀성과 편리함을 체험하며, 농업의 미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